출처=GS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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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이 여행 전문 프로그램 ‘쇼미더트래블’ 론칭 4주년을 맞아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쇼미더트래블’은 지금까지 500회 넘게 방송을 진행한 GS샵의 대표 여행 전문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18개 여행사의 70개 나라 여행상품을 소개했으며, 이들 방송을 통해 총 92만건이 넘는 상담예약이 접수됐다.

오는 13일 방송은 4주년 특집으로 홈쇼핑에서 보기 어려웠던 '프랑스 일주' 패키지를 소개한다. 파리, 몽생미셸, 마르세유 등 프랑스 남부와 북부 핵심 도시들을 모두 포함하는 일정이다. 이어서 방송하는 '동유럽/발칸 6개국', '터키 일주' 상품은 고객들에게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스테디셀러 패키지다.

이와 함께 ‘쇼미더트래블’ 방송 중에 상담 예약을 남긴 고객 중 총 4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한 ‘쇼미더트래블’ 방송뿐만 아니라 10월 한달 동안 GS샵에서 방송하는 여행상품에 상담 예약을 남긴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현금 1000만원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엄홍석 GS샵 금융서비스팀 팀장은 “GS샵의 ‘1등이 쏜다’ 특집과 중복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만큼 여행 계획이 있다면 10월이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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