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가 첫 자체 여성 화장품 브랜드 ‘아떼’를 공식 론칭하고 주력 제품을 본격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아떼는 정직하고 믿을 수 있는 ‘어센틱 뷰티’를 추구하는 비건 지향 화장품 브랜드다. 스위스 최고 화장품 원료 연구소 ‘미벨社’와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해 확보한 스위스 자생 식물원료를 기반으로 안심처방 화장품을 제안한다. 이 과정에서 동물성 성분은 물론, 12가지 유해 성분 및 유전자 변형 원료를 첨가하지 않으며 제조과정에서도 동물 실험을 일체 진행하지 않아 프랑스의 권위 있는 비건 인증 기관인 ‘이브社’로부터 비건 화장품 인증을 획득했다.

아떼의 제품 라인업은 클렌징, 베이직케어, 안티에이징케어 등의 ‘스킨케어류’ 15종과 베이스, 포인트 메이크업 등의 ‘메이크업류’ 40종으로 구성됐다. 아떼는 기존 식물성 화장품의 효능적 한계를 극복한 차별화된 고기능성 성분을 바탕으로 내년 초까지 제품군을 총 70여개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LF몰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아떼 화장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5% 할인 혜택, 10% 즉시 할인 쿠폰 및 5% 즉시 할인 마일리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오는 28일까지 사진 후기를 작성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하여 주력 제품 ‘더블 리프트 세럼’을 증정한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