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다음 포털 캡처
사진=다음 포털 캡처

조국 법무부 장관을 중심으로한 온라인 실시간 검색어 경쟁이 지속되고 있다.

7일 오후 6시 50분 기준 주요 포털사이트에는 ‘조국 구속’과 ‘조국수호검찰개혁’이 각각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이날 오전에도 1, 2위를 다투고 있는 상황. 현재 1위는 조국수호검찰개혁 키워드다. 조국 구속 키워드는 3위에 자리했다.

앞서 강용석 변호사는 지난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조국 구속을 검색어에 올리자”고 언급, 이후 조국 수호 검찰 개혁 키워드까지 맞붙으며 팽팽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최근 조국 장관을 중심으로 한 키워드 등이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이에 당분간 이 상황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홍혜자 기자 hh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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