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훈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 실장 [사진=바디프랜드]
조영훈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 실장 [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또 한 명의 전문의를 연구 인력으로 영입했다.

이 회사는 조영훈 이비인후과 전문의를 메디컬R&D센터의 실장으로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메디컬R&D센터 소속 전문의는 정형외과와 신경외과, 한방재활의학과, 내과, 치과, 정신과, 피부과에 이비인후과까지 총 8명으로 늘었다.

조 실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이비인후과 전공의 및 전문의 과정을 마쳤다. 이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이비인후과 전공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주로 수면장애와 이명 등 이비인후과의 난치 분야에 관심을 두고 다양한 진료와 연구활동을 해왔다.

조 실장은 향후 안마의자 및 마사지와 연계한 이비인후과 분야 R&D, 관련 의료기기 개발 등 메디컬R&D센터의 각종 프로젝트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계획이다. 그는 “인류의 건강수명을 10년 연장하겠다는 바디프랜드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메디컬R&D센터 전문 의료진과 함께 의학 분야 R&D 역량을 높이고, 마사지와 연계한 건강 관리의 범위를 넓혀나가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 조영훈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 실장 약력

- 現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 실장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 전공 석사
- 서울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전문의
- 서울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전공의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학사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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