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챌린지' 오프라인 게임 대회 이미지.
신한은행이 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챌린지' 오프라인 게임 대회 이미지.

신한은행이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오프라인 대회 타이틀 스폰서 참여를 기념, 게임 아이템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오는 10월 26일 온라인 본선과 11월2일 오프라인 본선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게임리그가 생소하던 2000년대 후반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메인 후원을 한 바 있으며, 이번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대회 후원을 통해 젊은 고객들과의 접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기념해 신한은행 모바일 금융플랫폼 쏠(SOL)에서는 블레이드 &소울 레볼루션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만 은화 쿠폰을 선착순 5만명에게 지급하는 이벤트를 오프라인 본선 경기가 진행되는 다음달 2일까지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게임대회 후원을 통해 젊음과 역동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심사를 가진 고객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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