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G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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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이 오는 27일까지 '인터파크티켓, G마켓에서 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인기뮤지컬 100원딜 참여 기회 및 공연 최대 50% 할인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캠페인 페이지는 오늘 오후 2시에 오픈한다.

G마켓은 지난 1월, 인터파크티켓과 티켓 예매 연동서비스를 론칭했다. G마켓 어플리케이션에서 로그인한 후 최초 1회 인터파크 로그인을 하면 G마켓을 통해 인터파크티켓 전 상품을 재로그인 없이 한번에 예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티켓 서비스 연동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매주 인기 공연 티켓을 단돈 100원에 선보인다. 캠페인 1주차인 오늘부터 6일까지는 가수 김현식의 히트곡을 바탕으로 제작된 뮤지컬 ‘사랑했어요’의 VIP석 티켓 100원딜을 선보인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100원을 결제하면 공연 별 총 5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개별 고지한다.

인기 뮤지컬과 소극장 공연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뮤지컬 특가 상품으로는 ‘헤드윅’과 ‘시라노’, ‘시티오브엔젤’이 준비되어 있다. ‘헤드윅(R석)’은 50% 할인해 4만9500원, ‘시라노(VIP석)’과 ‘시티오브엔젤(VIP석)’은 40%씩 할인해 각각 8만4000원에 선보인다.

소극장 공연 대표 상품으로 10월 1일부터 20일까지 연극 ‘늘근도둑이야기’ 티켓을 9900원에, ‘라이어1탄’을 1만원에, ‘운빨로맨스’ 티켓을 평일권 1만원, 주말권 1만2000원에 판매한다. 단, 공연 티켓 특성 상 좌석 매진 여부에 따라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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