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뮤코리아(대표 우석기)가 여심저격 럭시(Luxy) 'C타입 고속충전케이블'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다양한 USB-C 기기와 호환되는 이번 신제품은 줄꼬임과 단선 방지를 위한 오버몰딩 처리와 함께, 강인한 인장강도의 트윌패브릭소재로 외피를 마감했다. USB 연결부(커넥터)는 알루미늄 쉘과 무이음단자로 제작했고 금도금 단자를 채택해 노이즈를 최소화했다.

여기에 1.5mm 오버행(Over-hang) 익스텐션을 추가해 두꺼운 케이스에도 간섭 없이 고속충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친환경 TPE소재 이지그립도 안정적인 그립감을 자랑한다.

케이블 길이는 30Cm, 60Cm, 120Cm, 200cm 등이다. 색상은 블랙,실버,레드,블루,민트,퍼플등 총 6종이며,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는 실리콘타이(케이블타이 와인더)와 함께 먼지방지 보호캡을 기본 제공한다.

C타입 고속충전케이블 외에도 5핀고속충전케이블, 8핀MFI인증케이블, C타입 HDMI케이블, C타입 Gen1케이블, C타입 Gen2케이블, C타입 OTG케이블등 길이와 소재에 따라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아트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이 심플하고 세련된 것을 선호하는 20~30대 여심을 저격한 컬러와 함께, 가성비와 가심비 넘어선 나심비(나+가심비)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