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이 ICT분야 100명 등 총 190명을 신규채용한다. 사진제공=농협은행
농협은행이 ICT분야 100명 등 총 190명을 신규채용한다. 사진제공=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미래 디지털 인재 확보와 함께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하반기 190명의 신규직원 채용을 실시한다. 이는 상반기 신규채용 360명, 장애인 특별채용 110명에 이은 것이다.

하반기 신규 채용은 학력, 연령, 전공, 자격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의 열린 채용방식이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및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거 해당 지원자는 우대된다.

이번 하반기 채용은 농협은행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직군별 채용이다. 특히, 디지털 선도은행으로 도약을 위해 디지털ICT 인재를 100여명(디지털 분야 70여명, IT 분야 30여명) 채용할 계획이다.

신규직원 채용 지원서 접수는 이달 25일부터 오는 10월 2일까지 농협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지며, 서류심사와 온라인 인·적성,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12월 중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전문직 등 일부 분야의 경우 업무 수행을 위한 지원 자격이 필요하며, 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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