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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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연대기' 파트3의 송중기가 아고족에게 이나이신기의 재림으로 인정받았다. '아스달 연대기' 파트3가 마지막회를 남겨놓고 몇부작, 후속작, 재방송 등에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한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파트3(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 17회에서는 은섬(송중기 분)이 '폭포의 심판'에서 살아나와 아고족에게 이나이신기의 재림으로 인정받은 후 동족끼리 믿지 못하고 서로 싸우는 아고족을 변화시키기 위해 가장 먼저 돌담불 노예들을 구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스달 연대기' 파트3가 마지막회 만을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아고족과 운명을 같이 할 은섬의 앞날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런가하면 타곤(장동건 분)과 태알하(김옥빈 분)는 아스달의 모든 것을 가진 최고의 권력자, 단 한 명이 되기 위해 팽팽하게 대립하며 결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tvN 측은 '아스달 연대기' 파트3 마지막회를 앞두고 22일 오전 2시 31분, 오전 9시 17분, 오후 4시 37분에 17회 재방송을 편성했다.

'아스달 연대기' 후속작은 지창욱, 원진아, 윤세아, 임원희, 김원해 등이 출연하는 '날 녹여주오'로 오는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상인 기자 lsi@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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