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 성수동 어반소스에서 열린 ‘제4기 맥심 커피라이터’ 발대식에 참석한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동서식품
오늘 서울 성수동 어반소스에서 열린 ‘제4기 맥심 커피라이터’ 발대식에 참석한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동서식품

동서식품이 서울 성수동 어반소스에서 ‘제4기 맥심 커피라이터’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맥심 커피라이터는 맥심 커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컨텐츠로 만들어 소개하는 브랜드 서포터즈다. 이번 ‘제 4기 맥심 커피라이터’는 지난해 진행한 제 3기 맥심 커피라이터와 마찬가지로 젊고 새로운 감각을 가진 50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됐다.

이번 4기 맥심 커피라이터는 오는 12월까지 약 4개월동안 일반 학과 대학생과 영상 및 디자인 유관 학과 대학생 등 두 그룹으로 나뉘어 공장 견학, 맥심 플랜트 커피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고 이와 관련한 브랜드 콘텐츠를 만들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지난 제 3기 맥심 커피라이터 중 10명을 멘토로 초대해 함께 활동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송황모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올해도 새로운 커피라이터들과 함께 소비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맥심 커피만의 차별화된 스토리를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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