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옮길 것인가?’ ‘우리 회사에 가장 적합한 클라우드 운영 모델은 무엇인가?’ ‘클라우드의 잠재적인 위험과 실질적인 이점은 무엇인가?’ ‘가장 혁신적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현 방안은?’

클라우드 도입을 검토 중이거나, 이미 사용중인 수많은 조직의 비즈니스 및 IT책임자들이 현재 겪고 있는 문제들이다. 수많은 클라우드 관련기업들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하지만 현실적인 대안을 찾기 쉽지 않다.

회사에 맞는 중장기적인 클라우드 전략과 명확한 비즈니스 케이스 없이 무작정 클라우드로 뛰어든다면 불필요한 돈과 시간만 낭비할 수 있다. 특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기업은 자체적으로 클라우드 인프라를 운영하고, 멀티 테넌시나 프로비저닝, 자동 확장 등의 핵심 서비스 기능을 사용하여 퍼블릭이나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애플리케이션을 재배치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하루 아침에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현은 쉽지 않다. 기업 IT 환경에서 모든 애플리케이션이나 데이터를 프라이빗이나 퍼블릭으로도 옮기는 것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구축은 기업의 환경에 맞는 최적의 클라우드 인프라 아키텍처의 설계와 구축이 우선돼야 한다.

그러려면 레거시 데이터 센터 환경을 변화시켜야 한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데이터센터 변화를 위해 VMware 기술 기반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플랫폼이 주목받고 있다. 이 플랫폼은 동일한 SDDC 기반 기술이 적용된 VMware Cloud on AWS를 이용해 워크로드를 신속하게 퍼블릭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하고, 애플리케이션 가동시간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필요한 만큼 인프라를 확장할 수 있다.

전자신문 웨비나 전문방송 allshowTV와 메가존 클라우드는 오는 9월 25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소프트웨어정의 데이터센터 플랫폼 활용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최적 운영법’ 이라는 주제의 무료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구축을 고려하는 기업들을 위해 기존 Legacy 데이터센터를 SDDC로 전환한 주요사례, VMware Cloud on AWS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또한 다양한 기업 사례를 통해 효율적이며 일관된 운영 전략 적용 방안 등도 소개한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과 무료 참관 신청은 관련 페이지(http://www.allshowtv.com/detail.html?idx=91)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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