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임직원들이 9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삼동소년촌을 찾아 우리농산물과 송편 등을 나눴다.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임직원들이 9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삼동소년촌을 찾아 우리농산물과 송편 등을 나눴다.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은 9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삼동소년촌을 찾아 '추석 맞이 우리농산물, 송편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하여 생활관 청소와 유아돌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임직원들의 자발적 성금으로 마련한 송편과 우리 농산물을 기증했다.

유윤대 부행장은 “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며 농업·농촌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국민의 농협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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