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랜드그룹 제공
출처=이랜드그룹 제공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여성 란제리 대표 브랜드 에블린이 작년 첫 출시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에디션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올해도 한정판 크리스털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라벨레 에뚜왈 컬렉션’은 총 3가지 라인으로, 디자이너 컬렉션인 ‘에뚜왈 엔젤핑크’와 프레스티지 라인인 ‘에뚜왈 로즈퍼플’, ‘에뚜왈 스틸블루’로 구성됐다. 3가지 라인 모두 큐빅이 아닌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과 비즈 장식이 더해졌다.

‘에뚜왈 엔젤핑크’ 라인은 한정판으로 에블린 공식 온라인몰과 일부 매장 (명동, 홍대, 강남로드, 천안신부, 안산중앙, 수원인계, 부산대)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1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5만원 바우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귀걸이와 스페셜 패키지가 함께 제공된다.

‘에뚜왈 로즈퍼플’은 FW 대표 컬러인 버건디를 활용하고 홀터넥 디자인으로 섹시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에뚜왈 스틸블루’는 벨벳 소재를 활용해 계절감을 더하고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이 어깨선에 포인트로 장식되어 있어 속옷만으로도 드레스업 한 기분을 낼 수 있다.

에블린 관계자는 “이번 명절이나 기념일 선물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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