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롯데홈쇼핑 제공
출처=롯데홈쇼핑 제공

롯데홈쇼핑이 오는 추석 이후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귀성길 교통체증, 명절 가사 노동 등으로 지친 고객들을 위한 힐링 상품을 집중 판매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먼저 오는 14일 오전 10시 25분부터 ‘셀티바 프로바이오틱 다이어트’를 판매한다. 명절 동안 기름진 음식과 부족한 운동량으로 살이 찌기 쉬운 이들을 위한 유산균 제품이다. 지난 1월 첫 선을 보인 이후 현재까지 10회 이상 매진을 기록, 주문건수 약 5만 6700건, 주문금액 100억 원 이상을 기록했다.

다음 날 15일 오전 11시 15분부터 롯데홈쇼핑의 단독 패션 브랜드 ‘라우렐’의 ‘울텐셀 터틀 블라우스’, ‘메리노울 니트코트' 등 가을 신상품을 판매한다. '라우렐'은 지난 2월 론칭 이후 한 달 만에 주문수량 10만 세트, 주문금액 100억 원을 돌파한 브랜드다.

황범석 롯데홈쇼핑 상품본부장은 “쇼핑을 통해 힐링도 하고, 명절을 건강하게 마무리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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