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유니타스의 초등 학습 브랜드 ‘일간대치동’이 월 9,900원에 제공하는 월정액 서비스 ‘9,900원 대치동 과외’의 인기에 힘입어 추석 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9,900원 대치동 과외’는 지난 7월 일간대치동 론칭 1주년을 기념해 상품화한 것이다. 대치동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학습 콘텐츠를 전국의 초등학생들이 누릴 수 있도록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화제를 모았다.

대치동 과외 콘텐츠를 단순히 VOD 형태의 동영상 강의가 아닌 ‘실시간 라이브 수업’으로 접할 수 있어서 월 9,900원의 가격에 초등학교 졸업 때까지 아이의 수학 성적을 관리할 수 있는 온라인 과외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추석 맞이 프로모션은 오는 11일까지 선착순 한정으로 진행된다. ‘9,900원 대치동 과외’를 신청하면 수학과 국어 최신호 교재를 비롯해 수학‧국어 과외 각 1회를 추가로 제공한다. 수업에 활용하는 교재는 대치동 유명 과목별 학원의 원장 및 강사진이 직접 집필한 것으로, 과목별 학습 커리큘럼 및 성적향상을 위한 숨은 노하우가 집약됐다.

한편, ‘일간대치동’은 ‘대치동 학습’이라는 소수만이 향유하던 콘텐츠를 누구나 부담없이 누릴 수 있는 가격으로 제공함으로써, 교육 기회의 평등을 실현하고 초등교육 시장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이상원기자 sllep@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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