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베이코리아 G9 제공
출처=이베이코리아 G9 제공

G9(지구)가 오는 22일까지 다이어트 기획전인 ‘살빠지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G9의 식품 전문관인 ‘맛지구관’에서 열린다.

대표 상품으로, 가장 기본적인 메인 반찬으로 구성된 도시락 제품인 ‘아모제 아내의 도시락 4종 8팩 집밥처럼 든든한 한끼’(3만7490원)를 선보인다. 곤드레나물, 퀴노아, 부지깽이나물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건강을 챙기는 것은 물론, 개 당 400~500Kcal로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저칼로리 간편식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해조미 저칼로리 톳국수 5팩+비빔소스 5팩 하이푸드’(1만2500원)는 저칼로리 완도산 미역국수로, 한끼 칼로리가 12Kcal에 불과하다. ‘프레시지프리미엄 샐러드 5종’(1만9900원)은 ‘닭가슴살 그린 샐러드’, ‘리코타 치즈 샐러드’ 등 든든한 한끼 샐러드로 구성했다. ‘아워홈 언더100 미네스트로네스프 140g 5팩 FMD식단’(1만1900원)은 신선한 토마토와 양배추, 감자 등으로 만들어 맛도 좋고 60Kcal로 칼로리 부담을 덜었다.

김정남 G9 본부장은 “추석 등 명절 시즌에는 고칼로리 음식이 많다 보니 다이어트와 건강에 대해 우려하는 소비자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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