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스위프트(Swift) 5, ‘스위프트 3, 아스파이어 C [사진=에이서]
(왼쪽부터)스위프트(Swift) 5, ‘스위프트 3, 아스파이어 C [사진=에이서]

에이서가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된 넥스트 에이서 행사에서 울트라 노트북과 올인원 PC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선보인 신제품은 ‘스위프트(Swift) 5’와 ‘스위프트 3’ 등 울트라북과 올인원 PC ‘아스파이어 C’다.

‘스위프트 5’와 ‘스위프트 3’은 ▲성능 ▲배터리 ▲디자인 ▲슬림 베젤 등 울트라 노트북에 필요한 요소를 두루 갖고 있다. ‘아스파이어 C’ 또한 슬림한 초박형 올인원 PC로 공간 효율을 높이고 우아한 디자인과 넓은 화면 비를 자랑한다.

제임스 린 에이서 IT 제품사업부 총괄은 “에이서는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14인치 노트북을 보다 견고하고 보다 실용적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인 ‘스위프트 5’은 최신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를 통한 성능과 가벼운 무게를 동시에 충족한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공개된 주요 신제품의 국내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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