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mall 쇼크라이브 ‘뻔펀’이 오는 9일 광림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시라노’ 티켓 방송을 진행한다. 출처=CJ ENM 오쇼핑부문 제공
CJmall 쇼크라이브 ‘뻔펀’이 오는 9일 광림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시라노’ 티켓 방송을 진행한다. 출처=CJ ENM 오쇼핑부문 제공

CJ ENM 오쇼핑부문의 모바일 생방송 쇼크라이브가 광림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시라노’ 티켓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뮤지컬 ‘시라노’는 세기의 낭만가 ‘시라노’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 작품은 오는 10월 13일까지 강남구 신사동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CJmall 쇼크라이브 ‘뻔펀’은 오는 9일 모바일 스튜디오를 벗어나 6시30분부터 90분간 광림아트센터 로비에서 고객들을 만난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조형균(시라노 역), 나하나(록산 역), 송원근(크리스티앙 역) 등 주연 배우 3명이 직접 출연한다.

뮤지컬 ‘시라노’ 티켓은 쇼크라이브 단독 조건으로 최대 52% 할인가로 준비했다. ‘R석 관람권 2매 및 프로그램북 1권 패키지’는 12만원(52% 할인가), ‘R석 관람권 1매’는 50% 할인한 6만원에 판매한다. 쇼크라이브 생방송 중 구매 인증을 한 고객 1명을 추첨해 공식 MD '시라노' 굿즈(깃털펜)와 배우 3인의 현장 친필 싸인 이벤트를 제공한다.

CJ ENM 오쇼핑부문 모바일라이브팀 관계자는 “트렌디한 문화콘텐츠를 제안하고 구매결정을 돕기 위해 뮤지컬 공연 현장에 직접 나와 생방송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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