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이 6일 오후 3시 35분 ‘농협 수호천사 햅쌀’ 특집방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농협 수호천사 햅쌀’은 ‘운광’ 품종의 상등급 쌀이며, 전남 고흥의 해창만 간척지 및 인근의 깨끗한 환경과 우수한 토양에서 재배되고 수확한 2019년 햅쌀이다.

농협이 직접 일정한 품종 생산을 위해 관리하고, 색채감별기를 이용한 쭉정이와 깨진 쌀을 제거하는 공정으로 깨끗하고 좋은 품질을 자랑한다.

물을 사용하지 않는 건식 무세미 공법으로 도정해 쌀에 금이 가지 않아 밥을 지었을 때 더욱 맛있고, 쌀 도정 시에 쌀의 표피를 약하게 벗겨내기 때문에 표면의 영양성분도 섭취할 수 있는 건강한 밥을 지을 수 있다.

산화현상이 적어 보존성이 좋은데다가 주문 후 바로 도정한 20kg의 쌀을 10kg단위로 소분 포장해 가정에서 더욱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도 특징이다. ‘농협 수호천사 쌀 ’20kg은 5만9900원이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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