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기업 LF(대표:오규식)의 스포츠웨어 브랜드 질스튜어트스포츠가 새로운 스포츠형 어글리슈즈인 ‘알파브이(ALPHA-V)’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론칭 3년차를 맞이하는 질스튜어트스포츠는 2019년 가을/겨울 시즌, 기존에 비해 스포츠룩을 강화, 기능성이 돋보이는 퍼포먼스용 아이템들의 기획 비중을 높였다. 이러한 브랜드의 기획 방향에 맞게 2019년 가을/겨울 시즌 출시한 어글리슈즈 ‘알파브이(ALPHA-V)’ 역시 비브람(VIBRAM)사의 아웃솔을 사용했다.

'알파브이(ALPHA-V)’는 스포츠카에서 영감 받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에 최고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비브람(VIBRAM)사의 아웃솔을 접목한 하이브리드형 스니커즈 스타일이다.

스웨덴에서 특허 등록된 섬유처리 기술로 항균, 방취기능이 뛰어난 ‘폴리진(Polygiene)’社의 인솔을 사용했다.

이 밖에도. 질스튜어트스포츠는 3M 신슐레이터를 적용해 땀이 나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는 ‘프레시히트(FresHeat)’ 시스템을 적용한 ‘마스터페이스다운’ 등 차별화된 퍼포먼스 아이템들을 다수 선보일 계획이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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