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랜드그룹 제공
출처=이랜드그룹 제공

이랜드리테일이 올 하반기 고객의 바지 고민을 덜어줄 탄성팬츠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랜드리테일의 남성복 PB 3개 브랜드(샙, 란찌, 엠아이수트)에서 20개 스타일로 출시된 탄성팬츠는 마치 맞춰 입는 듯한 편안함을 제공해 입는 순간 탄성이 나온다는 의미를 가진 상품이다.

남성들의 고민인 뱃살 커버를 위해 허리 부분에 티 나지 않게 늘어나는 밴딩을 삽입해 허리사이즈에 대한 불편함 없이 착용할 수 있다. 1인치 단위 허리 사이즈로 생산되어 최대한 본인에게 맞는 사이즈로 구매 가능하다.

또한 많은 남성들이 불편을 호소하는 밑위길이를 넉넉하지만 트렌디하게 디자인해 하루 종일 입고 자유롭게 움직여도 불편하지 않도록 했다. 특히, 신축성과 복원력이 우수한 소재 사용으로 다양한 업무 상황에서 제약 없이 움직일 수 있도록 했으며, 무릎 늘어남과 같은 생활 변형을 방지하도록 설계했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