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해외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위 동료 ‘아누비스’가 최초로 등장한다. ‘아누비스’는 ‘죽음의 인도견’이라는 별명을 가진 도적 캐릭터로 강력한 리더십과 파괴력을 지니고 있다. 일반공격 시 적 1인을 6배의 데미지로 공격하고 크리티컬 발생 시 적에게 가한 일반 공격 데미지의 12배 만큼 추가 피해를 입히는 능력을 보유했다.

업데이트를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되는 ‘칼리돈 이벤트’에 참여하면 칼리돈 포인트를 50%추가 획득할 수 있고, 칼리돈 던전에서 ‘초월 칼리돈’이 등장해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해당 기간 동안 상점을 통해 신규 동료 아누비스의 인피니티 카드 획득 확률이 상향된 인피니티 소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다음달 10일까지 특별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출석 보상이 지급되며 14일간 출석하면 ‘인피니티 카드 뽑기권’ 1장를 증정한다.

또 9월 1일까지 루비를 소모하는 만큼 보상이 지급되는 루비 소모 이벤트도 진행된다. 1만 루비를 소모하면 2천 루비 할인권 1장, 4만 루비를 소모하면 인피니티 5회 소환권, 10만 루비를 소모하면 인피니티 카드 뽑기권 1장을 각각 지급한다.

한편, ‘드래곤 블레이즈’는 플린트 개발하고 게임빌이 해외 시장에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다. 매력적인 동화풍 일러스트와 높은 게임성을 통해 국내 서비스 중인 ‘별이되어라!’와 함께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상원기자 sllep@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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