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골든블루 제공
출처=골든블루 제공

골든블루는 세계 맥주인들의 축제인 ‘2019 송도맥주축제’에 지난달 새롭게 출시한 칼스버그 대니쉬 필스너(이하 칼스버그)가 참여하여 국내 맥주 애호가들을 만난다고 22일 밝혔다.

칼스버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송도맥주축제에 참가한다. 맥주와 음악이 만나는 ‘2019 송도맥주축제’는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열리며,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에서는 ‘일상을 잠시 멈추고, 맥주를 즐기자(Pause, Let it Beer)’는 슬로건 아래, 20여개의 맥주 브랜드와 함께 백지영, DJ DOC, 크라잉넛, 체리필터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골든블루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칼스버그 홍보 부스를 설치하여 칼스버그 생맥주를 판매하고, 칼스버그 로고가 그려진 타투 스티커를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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