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G마켓 제공
출처=G마켓 제공

G마켓이 펀 콘텐츠 제휴 서비스 ‘G마켓 스테이션’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휴 서비스는 고객들이 일상을 더욱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신규 서비스 및 브랜드를 모아 소개하는 릴레이 전문관이다. 예를 들어, 게임, 모빌리티, 취미생활 등 특정 분야의 관심 고객을 타깃해 맞춤형으로 콘텐츠를 제공하는 핀셋 마케팅 형태다.

첫 번째로 선보이는 펀 서비스는 넷마블사의 인기 모바일 게임인 ‘모두의마블’이다. 모두의마블에서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1만명까지 ‘500다이아 쿠폰 3장’을 단돈 100원에 증정한다. 미당첨자의 경우, 구매 시 결제한 100원을 스마일캐시로 돌려받을 수 있다.

26일부터는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 ‘킥고잉’, 내달 2일부터는 온라인 취미 생활 ‘클래스 101’과 관련된 파격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임정환 G마켓 마케팅실 실장은 “여가 생활에 투자하는 소비자들이 급증하고 있어, 이들을 공략한 핀셋 마케팅을 펼치게 됐다”고 말했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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