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오는 21일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19(Gamescom 2019)’에서 ‘검은사막 플레이스테이션4(이하 검은사막 플스4)’의 론칭 파티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3일 ‘검은사막 플스4’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진행될 ‘이번 행사는 ‘쾰른 하드락 카페’에서 열린다. 유럽과 세계 각지에서 모인 게임 이용자와 함께 인플루언서, 미디어, 파트너사 등이 참여한다. 행사에는 검은사막 플스4 서비스 로드맵 발표, 개발자가 참여하는 QA 세션, 검은사막 플스4 시연, 다양한 현장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펄어비스는 △스탠다드 △디럭스 △얼티밋 에디션로 구성된 검은사막 플스4의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 이 중 ‘디럭스’와 ‘얼티밋 에디션’을 구매한 이용자는 ‘한정 아이템’과 ‘검은사막 플스4’를 21일부터 미리 플레이 할 수 있는 ‘얼리 액세스(Early access)’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상원기자 sllep@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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