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장기 임대로 살아보고 분양여부 결정이 가능한 ‘첨단뉴타운 한국아델리움’이 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 일대에 들어설 예정이다.

한국아델리움은 8년 올 전세 장기 임대가 가능하며, 월 임대료가 없고 과도한 전세보증금 상승에 제한이 있다.

첨단뉴타운 한국아델리움은 기존 천장 높이를 법정 기준인 2.3m보다 10cm 높은 2.4m로 설계해 개방감을 극대화 했다. 여기에 빌트인 세탁기, 주방가구, 시스템에어컨 풀옵션으로 웰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단지 내 스카이정원을 설계했다.

또한 생활에 편리함을 더하는 무인택배 시스템과 KT사물인터넷 서비스로 난방 조명 가스 등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홈 IoT 첨단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도입하여 관리비 부담도 줄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260세대의 입주를 고려해 주차공간을 넉넉하게 마련했다.

또한 취득세, 재산세 등 세금걱정이 없으며 임대보증금을 HUG주택도시보증공사 임대보증금 관리로 전액 보장되며 투자에 대한 위험부담이 없다고 전했다. 또한 주택소유여부와 소득수준 등 자격제한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교통 및 인프라도 잘 갖췄다. 교통면에서는 임방울대로, 빛고을대로, 광산IC, 산월IC 등과 인접해 광주 시내외 진출입이 용이하다.

여기에 첨단 3지구가 들어설 예정으로 풍부한 개발호재로 미래가치를 기대해볼 수 있다. 첨단 3지구는 첨단 1,2지구와 연계한 연구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으로 인공지능 기반 과학기술 창업단지와 국립심혈관센터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또한 인근에 쌍암공원, 첨단근린공원, 첨단생활체육공원, 영산강 등의 휴식공간으로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며, 롯데마트, 종합병원, 영화관, 정부합동청사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이외에도 첨단초, 미산초, 월계초, 정암초 등 초등학교 7개교와 중학교 5개교, 고등학교 2개교 및 대학교, 광주과학기술원 등이 인접해 교육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다.

첨단뉴타운 한국아델리움의 공급일정은 일반공급 청약 접수 및 저층세대 우선공급 계약이 8월 2일(금)~5일(월) 4일간 진행되며 계약은 8월 7일(수)~9일(금)까지 3일간이며 일반공급 동호수 추첨은 8월 6일(화) 진행된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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