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월이라는 긴 한해 중 여름방학이 차지하는 기간은 약 3개월이다. 실제로 여름방학에 스펙을 쌓겠다는 대학생들의 수는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을 타고 메이크업자격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메이크업 국가자격증의 경우 2019년부터 상시시험으로 변경되었으며, 필기와 실기로 나눠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필기의 경우 기출문제, 동영상 강의 등을 통해 독학이 가능하지만, 실기의 경우 과제 수행 방식으로 시험을 진행하고 있어 비전공자, 교육 경험이 없는 사람이라면 독학이 어려워 많은 이들이 메이크업자격증학원, 메이크업학원 등을 찾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신촌, 이대 메이스타뷰티아카데미의 남채연 메이크업 강사는“메이크업도 기술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기술이 늘기 마련이지만, 기초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면 실력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며 기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덧붙여 “메이크업자격증 합격이 끝이 아니라, 실력을 늘리기에 부단히 노력해야 하므로 기초부터 다양한 실무까지 배울 수 있는 학원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메이스타뷰티아카데미는 방학 시즌을 맞아 속성 집중 강의로 빠르고 확실하게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스페셜 과정인 국가자격증 스피드반을 개강했으며, 전문적인 뷰티 강의로 나만의 아름다움을 만들 수 있는 셀프 챠밍반을 개설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