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가 7월 19일(금) 오후 1시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두끼는 런칭 4년만에 국내에만 200개 가맹점을 오픈했다. 유행을 타지 않는 즉석떡볶이 아이템에 고객들이 저마다 입맛에 맞는 토핑을 골라 먹을 수 있는 자유로움, '가성비' 트렌드에 부합하는 무한리필 컨셉,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셀프 조리 시스템을 더해 요식업계 대표 분식창업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는 관계자 측 설명이다.

2015년 대만 1호점을 시작으로 해외 진출에 성공한 두끼는 현재 총 7개국과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24개 해외 매장을 운영 중이다.

두끼가 브랜드 가맹점으로서 예비창업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부분은 바로 인건비 고민을 덜 수 있다는 점이다. 셀프 뷔페 시스템 덕분에 적은 인력으로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맛을 표준화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여타 분식집창업 브랜드에 비해 덜한 편이라고 전했다. 고객들이 직접 조리하는 셀프 조리 시스템이기 때문에 요식업 초보도 맛에 대한 부담이 없다. 더불어 개인이 원하는 맛을 만들기 때문에 맛에 대한 컴플레인도 줄였다.

또한 떡볶이라는 메뉴는 유행이나 계절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아 안정적인 매출을 목표로 하는 자영업자들의 업종변경 창업 아이템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본사에서도 담당 SV를 배정해 항상 가맹점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확실한 피드백을 원칙으로 점주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외에도 본사 차원에서 진행하는 꾸준한 PPL과 매장 확장 및 업그레이드, 신메뉴 개발 및 다양한 이벤트 덕분에 브랜드 인지도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도 성장 중인 두끼의 가맹점 오픈에 관심이 있는 예비 창업자라면 오는 7월 19일 금요일 오후 1시, 본사 사업설명회에 참석해 많은 정보를 알아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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