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서대문 본점 영업부에서 유윤대 부행장이 고객들에게 양파를 나눠주고 있다.
17일 서울 서대문 본점 영업부에서 유윤대 부행장이 고객들에게 양파를 나눠주고 있다.

NH농협은행은 17일 서울 서대문 본점영업부에서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이 생산과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생산농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본점영업부에서는 양파 3Kg 500망과 양파즙 1000팩을 고객들과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윤대 부행장은 “농협은행의 양파소비 촉진운동이 양파 생산농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농협경제지주와 지난 6월 20일부터 이달 31일까지 'NH더하고나눔정기예금'으로 조성한 기금 중 10억원으로,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양파 상생마케팅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2@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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