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맥도날드 제공
출처=맥도날드 제공

맥도날드는 내일 아보카도 상하이 버거와 아보카도 에그 머핀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하고 내달 13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새로 출시되는 버거 2종은 기존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아보카도를 더한 ‘아보카도 베이컨 상하이 버거’와 ‘아보카도 토마토 상하이 버거’다. 아보카도로 만들어진 퓨레와 매콤달콤한 ‘스리라차 바비큐 소스’가 맛의 조화를 이룬다.

이와 함께 맥도날드는 맥모닝이에 아보카도를 더한 신제품 ‘아보카도 에그 머핀’도 출시하고 사이드 메뉴 ‘웨지 후라이’도 선보인다. 특히 웨지 후라이에는 화이트 마요 소스가 무료로 제공되며, 오는 17일부터 9월 10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매콤한 치킨 버거의 진수인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고소한 아보카도를 더해 아주 특별한 버거가 탄생했다”며 “아보카도 상하이 버거 2종뿐 아니라 맥모닝 메뉴인 아보카도 에그 머핀과 두툼한 웨지 후라이까지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는 만큼 하루 종일 맥도날드에서 맛있는 메뉴와 기분 좋은 경험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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