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의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 키즈가 신상 롱다운 ‘컬러 스위치 (COLOR SWTICH)’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총 4가지 컬러(BLACK, IVORY, VIOLET, GRAY)로 구성된 컬러스위치는 한 쪽 면은 솔리드 컬러로, 반대쪽은 배색 컬러 배열로 디자인돼 고객 취향 및 TPO에 따라 2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출시할 때마다 인기를 끌었던 뉴발란스 키즈의 롱다운 생산 및 디자인 역량을 결집해 만들어낸 이번 신상품은 23만 9000원의 가격으로 온라인몰에서 단독으로 출시한다.

뉴발란스 키즈 관계자는 “뉴발란스 키즈가 아동복 시장에서 겨울철 다운상품 NO.1 브랜드인 만큼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다운을 시장에 가장 먼저 출시하고자 기획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이 상품은 15일부터 22일까지 뉴발란스 키즈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기간 동안 구매 고객에 한해 선착순 사은품으로 패딩 베스트를 증정한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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