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국순당 제공
출처=국순당 제공

국순당이 복날을 맞아 국내 최대 삼계탕 프랜차이즈인 지호한방삼계탕과 협업하여 백세주로 ‘복달임 술 문화 알리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복날인 초복(12일), 중복(22일), 말복(8월 11일) 당일에 지호한방삼계탕을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백세주 복달임 술 시음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지호한방삼계탕 68개점 중 62개점에서 진행된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일 년 중 무더위가 가장 절정인 복날에 삼계탕 등 보양식을 먹으며 더위를 이기는 복달임 문화를 즐겼다. 여기에 보양식 맛과 풍미를 돋아주기 위해 복달임 술을 함께 즐겼다.

백세주는 인삼, 구기자, 오미자, 황기 등의 12가지 몸에 좋은 재료로 빚어 약재의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여름철 보양음식인 삼계탕, 장어구이 등과 잘 어울려 복날 보양식과 함께 즐기는 복달임 술로 안성맞춤이다.

국순당 관계자는 “복날에 보양식과 복달임 술을 즐기는 우리 문화를 알리고자 이번 복달임 술 문화 알리기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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