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신규 런칭을 앞두고 있는 색조메이크업 브랜드인 캣 매코니뷰티(KAT MACONIE)가 남자 모델로는 연기자로서 첫 발을 내딛는 옹성우 씨와, 여자 모델로는 한창 활동 중인 배우 이시원 씨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캣 매코니뷰티는 영국 디자이너의 메이크업 라인인 만큼 옹성우씨의 스타일리쉬하고 매력적인 이미지와 지향하는 이미지가 맞다고 판단해 이번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해당 브랜드는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계정을 통해 새 런칭 메이크업 라인업과, 옹성우 씨의 다양한 모습을 공개할 계획이다.

캣 매코니 브랜드는 전세계 35개국 260여개 매장에서 선보이고 있으며, BFI에서 주최하는 'Drapers footwear Awards 2013, 2018' 두 번의 올해의 디자인상을 시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영국 디자이너이기도 하다. 캣 매코니뷰티는 영국 브랜드와 k뷰티 합작으로 만들어진 글로벌 뷰티브랜드로, 이번 8월에 정식 런칭 예정이다.

관계자는 “아름다움은 여성의 도전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내면에서 시작한다는 지향점으로 가지고 시작하는 브랜드이다”라며, “나를 건강하게 사랑하는 자신감의 의미와 목적을 가지고 여성이 보다 자신감 있고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브랜드의 방향”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보여주는 색감은 핑크로, ‘You are so yourful’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내가 나를 사랑하는 마음의 온도라는 새로운 해석과 느낌을 핑크로 표현했다고 전했다.

이번 7월 제품 생산에 들어가 8월1일부터 차례로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들은 립스틱 22종과 쿠션 4종, 파운데이션 4종, 컨실러 4종, 섀도우 팔레트 등이 있다.

캣 매코니뷰티의 정식 런칭은 오는 8월 1일 홈페이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가입자 및 런칭 이벤트가 진행되며, 옹성우립스틱 3컬러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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