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롯데쇼핑 제공
출처=롯데쇼핑 제공

지난 6월 28일부터 여름 정기세일을 시작한 롯데백화점은 세일 기간 마지막 주말을 맞이해 다양한 대형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오는 12일 단 하루 동안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롯데백화점이 여름 정기세일 특별 행사 ‘40Show(사십쇼)’의 세 번째 상품으로 정가 175만원인 피부 관리 기구 ‘셀리턴 LED 마스크’를 40개 한정으로 64만원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박홍근, 알레르망, 코지네스트, 비너스 등 총 17개 침구와 란제리 브랜드가 참여하는 ‘여름 침구 차렵/인견 & 인기 란제리 특집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표 여름 침구인 차렵과 인견 소재의 침구와 란제리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같은 기간 동안, ‘진도모피’, ‘에이드피요르’, ‘국제모피’ 등 6개 유명 모피 브랜드가 참여하는 ‘2019 모피 샘플 특가전’을 진행한다. 샘플 상품을 최대 80%에 선보이고 2019년 봄, 여름에 출시된 상품을 60% 할인을 진행한다.

또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은 오는 12일부터 ‘나이키 팩토리’의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해 의류, 운동화 등의 다양한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슈즈 앤 백 페스티벌’을 열어 루이까또즈, 슈콤마보니, 사만사타바사 등 인기 핸드백, 신발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80% 할인해 판매한다.

정동혁 롯데백화점 수도권1지역장은 “이번 여름 정기 세일을 통해 고객들에게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