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 쇼핑몰 하프클럽이 오는 31일까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인기 아이템을 엄선한 ‘핫썸머 쿨세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냉방 가전, 여름 침구를 비롯해 홈카페족을 위한 인테리어 가구 및 주방용품 등을 최대 75% 세일한다.

가전제품으로는 여름 필수 아이템들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선풍기는 7인치 충전식 탁상형부터 타워팬, 스탠드형 에어써큘레이터까지 사이즈와 형태별로 구성해 기획 특가로 선보이고, 센추리, 화레이 등은 이동형 에어컨을 20~30만원대로 판매한다. 위닉스 제습기는 10리터형을 22만원대, 16리터형을 33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여름 침구도 만나볼 수 있다. 쁘리엘르는 엠보 형태 및 시어서커 소재의 여름 이불, 베개 세트를 1만원대부터 판매한다. 까르뜨블랑슈는 정품 풍기인견 아이스워싱 토퍼와 순면 목화솜 세트, 에코 항균 누빔 제품 등을 2만원대부터 구성했고, 디자인엔은 영유아용 알러지케어 캐릭터 낮잠이불을 쿠폰가로 선보인다.

또 세련된 디자인의 인블룸 유리컵과 스텐 빨대컵, 텀블러 등이 64%까지 세일하고, 영국 명품 도자기 브랜드 포트메리온의 테이블웨어 제품들은 8% 쿠폰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다.

LF 하프클럽 이화정 이사는 “비가 오거나 열대야에도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해주는 전자제품부터 각종 소품들까지 실속 있는 가격대로 쇼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