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배냇
사진=아이배냇

아이배냇이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유교전 기간 동안 아이배냇 부스(B홀 B261)에서는 유아식부터 3세 이상 어린이 먹거리까지 다양한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 인기제품을 시식과 함께 2+1 혹은 1+1 판매가로 만나볼 예정이다. 3만 원 이상 구매자에 한해 선착순 100명에게 100% 경품을 증정하는 뽑기 게임과 서프라이즈 깜짝 가위바위보 이벤트 등 고객 사은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영유아를 비롯하여 어린이를 위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직접 체험하고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올바른 식습관정보를 제공하는 등 엄마, 아빠와 적극적인 소통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이배냇은 2012년 산양유성분 100%로 만든 순산양유아식을 선보인 산양분유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국내 3세 이상 어린이 먹거리 브랜드 ‘꼬마’를 출시했다. 꼬마는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하고 설계해 꼬마 조아햄, 함박스테이크, 간장, 덮밥소스, 육포 등 20여가지 이상의 다양한 어린이 식품을 판매하고 있다.

김광회 · 정진홍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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