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스텔라 아르투아 제공
출처=스텔라 아르투아 제공

스텔라 아르투아가 이탈리아 노트 브랜드 ‘몰스킨’과 함께 여성의 권익 신장 메시지를 담은 기념 노트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한국 여성들의 꿈을 응원하는 ‘비컴 언 아이콘(Become an icon)’ 캠페인의 일환으로 몰스킨과 한정판 노트를 제작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꿈은 단절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제품에 담았다. 또한 응원문구와 함께 검정색 하드 커버에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를 상징하는 빨간색 로고, 스텔라 전용잔 챌리스 등의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은 아티스트 김참새 씨의 작품으로, 동물 여우를 뛰어난 지능과 넘치는 자신감을 갖춘 캐릭터로 표현해 반영했다.

김민희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 부장은 “전세계적으로 예술가들의 사랑을 받아온 몰스킨 브랜드와 함께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기록하며 사는 모든 여성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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