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그룹 임직원들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사랑의 생명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헌혈을 하고 있다.
웹케시그룹 임직원들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사랑의 생명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헌혈을 하고 있다.

웹케시그룹이 지난 9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웹케시그룹은 1999년 7월 9일 설립돼 가상계좌와 편의점 ATM 서비스, 기업 인터넷 뱅킹 등 혁신적인 핀테크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여 왔다. 올해 1월 국내 핀테크 업체 1호로 코스닥에 상장도 했다.

헌혈 캠페인에는 웹케시를 비롯 비즈플레이, 쿠콘, 웹케시 글로벌 등 전 그룹사 직원들이 참여했다.

석창규 회장은 이번 행사와 관련 “임직원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로 고귀한 생명나눔을 함께할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며 “꾸준한 헌혈 캠페인을 통해 고귀한 생명나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웹케시그룹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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