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가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를 제작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7월 1일부터 tvN에서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는 동명의 미국 드라마 ‘지정생존자(Designated Survivor)’를 한국 실정에 맞게 현지화해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이디야커피는 ‘60일, 지정생존자’를 통해 가맹점과 자사의 스틱커피 제품 ‘비니스트’를 드라마 속에 선보인다. 청와대와 국정원 등의 극중 배경에 자연스럽게 등장하는 이디야커피 제품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커피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강조할 예정이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