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웅진식품 제공
출처=웅진식품 제공

웅진식품은 온라인 전용 탄산수 브랜드 빅토리아의 열두 번째 맛인 ‘빅토리아 배’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빅토리아 배는 빅토리아 특유의 톡 쏘는 탄산에 시원하고 은은한 배 향이 어우러진 스파클링 음료다. 이번 신제품은 빅토리아의 열두 번째 맛으로 국내 스파클링 브랜드로는 최다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신제품은 500mL 페트 단일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한 상자에 스무 병으로 온라인 오픈마켓 및 소셜커머스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웅진식품은 빅토리아 배 출시를 기념해 오늘 단 하루만 11번가에서 행사를 실시한다. 40개입 두 상자를 1만 8900원에 구입 가능하며, 선착순 4천명에게 2천원 할인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박무룡 웅진식품 탄산 음료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신제품은 빅토리아의 톡톡 튀는 청량감에 신선하고 달콤한 배 향을 더해 시원하게 마시기 좋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매력의 빅토리아로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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