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안산갈대습지에서 한국 코카-콜라와 환경재단이 함께한 ‘2019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4차 과정’에 참가한 전국의 초등학생 40명이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며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출처=코카-콜라 제공
지난 6일,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안산갈대습지에서 한국 코카-콜라와 환경재단이 함께한 ‘2019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4차 과정’에 참가한 전국의 초등학생 40명이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며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출처=코카-콜라 제공

한국 코카-콜라는 지난 6일 환경재단 및 초등학생들과 함께 경기도 안산갈대습지에서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4차 과정’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9년째 운영 중인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은 어린이 환경 교육 프로그램으로 도심 속 습지 탐사를 통해 물과 습지의 중요성을 배울 뿐 만 아니라 환경보호의 가치도 알려준다.

지난 6일 진행된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40명의 초등학생들은 2개의 팀으로 나뉘어 안산갈대습지 환경생태관과 생태연못, 안산갈대습지 현장에서 습지의 탄생에 대해 알아보고, 습지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형재 한국 코카-콜라 대외협력 및 커뮤니케이션부의 상무는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물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가치를 알리고, 습지 탐사를 통해 습지의 중요성을 배울 기회를 제공하는 어린이 환경 교육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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