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2019 신한 쏠(SOL) 사회인야구대회' 참가팀을 이달 29일까지 게임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이번 대회는 사회인 야구인들의 활발한 참여를 위해 기존 리그 실적을 반영하지 않고 팀 코드 등록 고객의 신한 쏠 활동점수만을 합산해 32개 참가팀을 선발한다. 대회 진행은 추첨을 통한 32강 토너먼트 방식이다. 우승과 준우승, 3⋅4위팀을 대상으로 팀 시장을 진행하며, MVP 등 개인시상도 있다. 총 상금규모는 1000만원 상당의 상품과 부상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KBO 타이틀 스폰서인 신한은행이 야구 발전의 기여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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