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U+프로야구’가 산업정책연구원 주최 ‘국가서비스대상’ 스포츠콘텐츠부문과 매일경제 주최 ‘모바일브랜드대상’ 스포츠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산업정책연구원·한국브랜드디자인학회 공동주관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스포츠콘텐츠부문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U+프로야구’는 지난해에도 매일경제·MBN 선정 ‘올해의 앱’과 디지털조선일보 주최 ‘앱어워드코리아’ 스포츠부문에서 대상을 거머쥐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대한민국 임팩테크(ImpacCT-ech) 대상’에서 과기정통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 ▲경기장 줌인 ▲홈 밀착영상 등 5G 특화 기능을 추가한 U+프로야구는 지난달 26일 기준 일별 누적 이용자 수가 1000만명을 돌파하며 지난해에 이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달 2일부터는 ▲AR입체중계 서비스도 도입해 제공하고 있다.

주영준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1담당은 “야구 팬들이 원하는 기능을 정확히 파악하고 제공함으로써 서비스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국민 야구중계 서비스로 거듭나, 높은 고객 만족도가 향후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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