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자사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인 ‘신한가족만원나눔기부’ 사업으로 3억원의 기부금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기관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나눔기부 사업은 지난 2012년부터 7년째 이어지고 있는 신한은행 대표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이다. 매월 급여에서 1만원을 기부해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방식이다.
올해 신한가족만원나눔기부는 상반기 나눔사업 공모에 462개 기관이 참여했고, 그 가운데 68개 기관에 3억원의 기부금이 전달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가족만원나눔기부을 포함된 임직원 기부가 오랜 기간 이어져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작은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onnews2@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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