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사장 이동철)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 말까지 전국 32개 워터파크에서 최대 59%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2019 워터파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기간 중 KB국민카드 고객은 오션월드에서 이용 일자에 따라 본인 입장권을 최대 59% 할인받을 수 있다. 또 대인 입장권을 주중 30%, 주말과 공휴일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시 대인 입장권 1매당 미취학 자녀(2012년 12월 31일 이후 출생자) 1인 무료 입장이 허용된다.

캐리비안베이는 본인 입장권은 이용 일자에 따라 30~50%, 동반 1인 입장권은 1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롯데워터파크는 전월 승인실적이 20만원 이상이면 본인 입장권 50% 할인과 동반 3인까지 4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블루원리조트 워터파크는 매주 토요일 본인 50%와 동반 3인 3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그 외 기간에는 본인 40%와 동반 3인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근 3개월 간 결제 실적 합계 금액이 90만원 이상이면 설악 워터피아와 한화 뽀로로아쿠아빌리지를 본인 40%, 동반 4인까지 20% 할인된다.

이 밖에 KB국민카드로 결제 시 본인 입장권 기준으로 △테르메덴 40% △디오션리조트 30%~40% △리솜스플라스/리솜해브나인힐링스파 30% 등이다.

온라인뉴스팀 onnews2@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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