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은 세계적인 문화계 주요 인사 초청행사인 ‘문화소통포럼(CCF) 2019’에 ‘1000억유산균막걸리’가 한식 문화 체험 행사의 어울림 술 및 만찬주로 제공되었다고 3일 밝혔다.

‘문화소통포럼(CCF) 2019’는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외교부 등이 공동 주최했으며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진행됐다.

국순당은 지난 1일 모던 한식 레스토랑 ‘콩두’에서 진행된 ‘한식 문화 체험’행사와 2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남산에서 개최된 문화소통의 밤 행사에 1000억유산균막걸리를 만찬주로 제공했다.

1000억유산균막걸리는 국내 최초로 5단 복합발효 공법을 적용하여 자연스럽게 생성된 식물성 유산균이 막걸리 한 병(750ml)에 1000억 마리 이상이 들어 있는 유산균 강화 막걸리이다. 또한 목넘김이 깔끔하고 적당한 산미와 감미가 조화를 이뤄 입안 가득 퍼지는 상큼한 신맛이 특징이다.

국순당 관계자는 “세계적인 문화소통 분야의 주요 인사들에게 우리 한식과 어울리는 우리술인 막걸리와 막걸리를 즐기는 술자리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