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베이코리아 G9 제공
출처=이베이코리아 G9 제공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9(지구)가 오는 8일까지 ‘블루프라이스 위크(이하 블프위크)’를 열고, 패션·뷰티 상품에 최대 25% 할인쿠폰 및 추가 캐시백 적립 등의 역대급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총 16 곳의 패션·스포츠 브랜드와 총 25곳의 뷰티 브랜드 등의 제조사가 참여한다.

우선 블프위크 전용 할인쿠폰을 매일 10장씩 제공한다. 전 고객 대상 ‘20% 할인쿠폰’을 총 5장씩, 멤버십서비스인 스마일클럽 회원 대상 ‘25% 할인쿠폰’을 총 5장씩 제공한다. 블프위크 패션뷰티 상품 중 각 할인쿠폰 태그가 붙여진 상품 전체에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미샤, 메디힐 등 총 9개 브랜드 제품을 대상으로 최대 20%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캐시백 태그가 붙은 전 상품을 대상으로, 제품 구매 후 G9에서 현금처럼 활용 가능한 스마일캐시로 자동 적립되는 방식이다.

대표 행사 제품으로, ‘스마일클럽 25% 할인쿠폰’을 적용하면 ‘엘칸토 남녀 여름샌들 34종’은 4만8000원에서 할인된 가격인 3만6000원에, 정상가 1만4900원인 ‘밸롭 남녀 스윔의류·아쿠아슈즈’를 1만1180원에 각각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인기 뷰티 제품도 할인 판매한다. ‘아이오페 에어쿠션’(본품+리필)은 정상가 2만7300원에서 ‘스마일클럽 25% 쿠폰’ 및 캐시백 혜택 모두 적용 시 1만7750원에 구매 가능하고, ‘제이준 특별구성 마스크팩 30매’는 최종 혜택가 1만3440원에 각각 만나볼 수 있다.

고현실 G9 영업실 실장은 “매일 10장씩 제공하는 G9의 할인쿠폰은 최대 할인 금액 등의 사용 제한이 없는 ‘무제한’ 혜택이기 때문에 가격 부담 없이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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