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배냇
사진=아이배냇

아이배냇이 오는 21일까지 전국 24개월 이하 아기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공식 온라인 서포터즈 ‘배냇맘’ 11기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2016년 첫 선을 보인 아이배냇 배냇맘 서포터즈는 제품 후기를 남기는 활동에서 벗어나 기업 신제품 개발에도 적극 참여하는 크리슈머(Creative+Consumer)로 활동하게 된다.

11기는 산양유아식과 이유식·간식 그리고 영상부문으로 총 50명을 선발한다. 개인 유튜브 운영자 혹은 영상 제작·편집 가능자는 우대 선발한다. 전국에 거주하는 24개월 이하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아이배냇 공식쇼핑몰에서 신청할 수 있다.

활동기간은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이다. 선정된 서포터즈는 아이배냇의 산양유아식 및 이유식, 간식을 체험한 뒤 SNS에 솔직하고 다양한 후기를 남기는 역할이 주어진다. 10기부터 도입된 영상서포터즈는 아이배냇 브랜드에 관한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고 제품 후기, 육아등의 주제에 따라 영상을 제작해 개인 SNS에 게시할 예정이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서포터즈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늘리는 것이 기업 경쟁력”이라며 “부모의 입장에서 전하는 생생한 이야기를 더욱 귀담아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광회 · 정진홍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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