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롯데호텔 제공
출처=롯데호텔 제공

롯데호텔월드가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30주년을 기념해 ‘미라클 써머(Miracle Summer)’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의 가장 큰 특징은 롯데월드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30th 메이크 어 미라클(Make a Miracle)’이벤트와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롯데월드 30주년 이벤트는 내달 25일까지 매일 저녁에 진행되며 국내 최대 규모의 프로젝션 맵핑쇼 ‘미라클 나이트’를 비롯해 무려 100여 명의 배역이 동원되는 ‘리우 삼바 카니발’ 등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롯데호텔월드의 미라클 써머 패키지 역시 내달 25일까지 판매한다. 객실 1박, 롯데월드 어드벤처 자유이용권 2매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매직(Magic)’ 타입은 30만 원(이하 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 예약할 수 있다.

‘미라클 미션’에서는 어린이 전용 교육 놀이 공간 엘키즈존 체험, 30주년 기념 로티·로리 찾기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총 5개의 미션 수행 후 받은 스탬프에 따라 호텔 상품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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