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소스 기반 글로벌 검색기업 엘라스틱은 신임 한국지사장에 김재성 전 SAP 자회사 컨커(Concur) 본부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재성 엘라스틱코리아 신임 지사장
김재성 엘라스틱코리아 신임 지사장

김재성 신임 한국지사장은 이베이, 데브시스터즈, 메가존, 네이버, 포스코, 삼성SDS 등의 고객사 및 파트너사를 포함하여 빠르게 성장하는 엘라스틱의 한국 내 비즈니스 확장을 책임질 예정이다.

김 신임 한국지사장은 오라클과 AWS등 다국적 IT 기업의 기술, 애플리케이션 솔루션 과 클라우드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대기업과 중견기업 그리고 제조 및 금융에 이르기까지 25년 이상의 다양한 업계 경험을 가지고 있는 IT 전문가이다.

엘라스틱에 합류하기 전 김 지사장은 SAP의 컨커 한국지역 영업총괄 전무로 재직하며 한국내 컨커 사업을 론칭, 다국적 기업부터 대기업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고객을 확보함과 동시에 SI, ISV 및 MSP 등의 파트너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비즈니스 확장에 중요 역할을 담당했다.

김재성 지사장은 “엘라스틱의 혁신적인 검색 기술은 국내 모든 산업 분야에 필수적인 IT분야와 비즈니스에 전반적인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며 “향후 한국시장에서의 엘라스틱의 성장과 발전에 보탬이 됨과 동시에 사용자, 고객사 및 파트너사들과의 긴밀한 협조하에 고객의 제품과 업무 프로세스, 서비스 개선을 통한 이들의 비지니스 성공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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